강의
저울을 드는 자들
인명과 프라마나의 개념, 두 전통의 대립 지형, 추론의 해부, 계보 연표를 다룹니다.
말로 이기는 법
『니야야 수트라』의 16범주와 논쟁의 세 유형, 오지작법·궤변·패배처를 살핍니다. 불교 쪽에서는 『까타왓투』의 문답 형식과 『유가사지론』·세친 『논궤』의 고인명을 읽습니다.
저울을 의심한 사람, 나가르주나
『회쟁론』과 『광파론』의 프라마나 비판, 그리고 니야야의 응답을 다룹니다. 중관의 귀류(prasaṅga)가 인명과 어떤 긴장을 이루는지도 살핍니다.
니야야의 인식론
지각의 정의, 감관 접촉의 여섯 유형, 추론의 세 종류, 비유와 말씀을 다룹니다. 인식의 타당성이 외부에서 확인된다는 설(parataḥ prāmāṇya)도 여기서 봅니다.
디그나가의 혁명 I, 두 개의 저울
『집량론』의 지각론, 자상과 공상, 수단과 결과의 동일성, 자기인식(svasaṃvitti)을 다룹니다.
디그나가의 혁명 II, 인의 삼상과 구구인
삼지작법, 아홉 가지 이유의 바퀴(hetucakra), 인명의 과실론(33과)을 다루고 니야야의 사인(似因, hetvābhāsa) 분류와 대조합니다.
아포하, 부정으로 말하기
보편자 없이 말과 개념이 어떻게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불교의 배제 이론을 다룹니다. 보편자 실재론에 선 니야야·미망사의 반박도 함께 봅니다.
다르마끼르띠 I, 찰나와 효과적 작용
『량평석』의 인식론과 찰나멸 논증, 올바른 지각과 사이비 지각을 다룹니다.
다르마끼르띠 II, 세 가지 이유
본성인·결과인·비인식인과 본성적 결합(svabhāvapratibandha)을 다룹니다. 편충을 무엇이 보증하느냐는 물음에 대한 불교의 답을 니야야의 편충론과 정면으로 비교합니다.
니야야의 반격
웃됴따까라·와짜스빠띠·우다야나의 불교 비판을 다룹니다. 자아 논증, 신 존재 논증, 전체(avayavin)의 실재를 둘러싼 논전과 라뜨나끼르띠의 응수가 중심입니다.
신니야야와 강게샤
『땃뜨와찐따마니』의 정밀한 기술 언어, 편충 정의의 정교화, 부재(abhāva)의 논리를 다룹니다. 불교가 떠난 뒤 인도 논리학이 도달한 곳을 봅니다.
설원의 논쟁 마당, 티베트와 동아시아
차파의 섭류학(bsdus grwa), 인류학(rtags rigs), 식류학(blo rigs), 사꺄 빤디따와 쫑카빠, 겔룩의 논쟁 수행을 다룹니다. 현장·규기·원효 『판비량론』의 동아시아 인명과 중관·인명 종합의 문제로 시리즈를 매듭짓습니다.